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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릴때 일이 생각나서...
게시물ID : humorstory_212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깜식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11 02:28:03

ㅋㅋㅋ안녕하세요 일단 음슴체 쓸께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렸을때임

님들 혹시트렁크에 머리찍혀 본적있음?

난 그걸 7살때 찍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가족끼리 외식하고 집주차장에 차대놓고 아빠가 트렁크에서 뭐 꺼내시는거임

그래서 뭐꺼내나~ 하고 살펴보고 있다가 아빠가 물건 다꺼내고

고대로 트렁크 문닫으신거임 나머리통 바로찍혔음

찍히자마자 울음도 안나옴 

"음..?엉...후ㅑㅇ허이ㅑ러ㅏㅣㅓㅏㅣㅓㅏㅣ머@(ㅒㅇ"

폭풍 발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어릴때 5살때인가? 그때일인데 가족끼리 계곡 놀러 갔었음

사촌들 끼리 전부다 출동하고 밤에 텐트쳐놓고 잘려고 준비하고있었음

그때 쫌높은 절벽계곡?같은게 있었음 거기서 4살 위인 형이랑 오줌 싸러갔음

그런데 그때 머리가커서 그런지 균형감각이 없었음 오줌싸다 떨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바로펩시맨처럼 달려와서 나데리고 갔다함 ㅋㅋㅋ

이것도 어릴땐데 기억잘안나는데 아빠랑 나랑 집에서 목욕을 하고있었다함

그런데 목욕 다하고 나와서 엄마한테 

" 엄마 왜 아빠 꼬츄가 3개야?"

이랬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보니 별재미없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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