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판적 지지 하시면 됩니다. 안말려요.
게시물ID : sisa_958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련보등
추천 : 4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7 13:24:35
그런데 제가 왜 이글을 쓰냐하면 말이죠. 비판적지지라는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건지 제 생각을 적기 위해서입니다.

비판적지지란 단어. 참 듣기좋죠. 입에도 착착감기고. 뭔가 합리적인것같고. 단어에 모순이 있던없던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참 그리고, 청문회 보기도 전에 언론과 야당에서 흘린정보로 후보를 판단하는게 비판적 지지라면 하셔도 되요.

진실여부는 상관없고 해명기회를 줬는지도 무관하고, 그저 언론과 야당에서 흘린정보만으로 판단하실꺼면 그러셔도되요.

저는 그게 비판이 아니라 한쪽정보에 편승한 비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겠죠.

아마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비판적지지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문통의 아들관련 문제도 언론과 야당에서 뿌려대는 정보만가지고 '비판'하셨던분들이 계실것같고요,

문통이 전대갈한테 표창받은것도 야당과 언론에서 뿌려대는 정보만 가지고 '비판'하셨던 분들도 계실것같군요.

그외에 각 후보들의 경우에도 청문회가 열리기전 이미 판단하셔서 '비판'하셨던 분들이 계실것같네요.

고작 그걸로 판단할꺼면 청문회는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판단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걸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후보자의 사생활보호가 어떻든, 과거의 일때문에 애꿎은 가정이 책잡히는게 문제가 되든 안되는 말이죠. 

저들은 온몸에 흙과 물뿐만아니라 오물을 뭍혀가면서까지 권력을 쟁취할려고 저러고 있는데, 나는 몸에 물한방울, 흙한조각 못뭍히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리하셔도 됩니다. 다만 그렇게해서 얼마나 잘 버티실련지는 모르겠네요. 문통은 그 물과 흙의 중간으로 밀어놓고, 본인들은 그거 뭍는게 싫다고 하시는데 제가 어찌 그걸 권유하겠습니까.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한글 올려봤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