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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지지가 필요하다고요?
게시물ID : sisa_958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
추천 : 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7 13:45:40
저는 이글을 혹시나 문통 지지자중에 진짜로 비판적지지랍시고 비판만 하시는 분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야당 프락치에게 쓰는글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대의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를 체택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스스로 권력을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국민전체가 세세한 정책에 대해 심의 할 수 없기에 대의 민주주의를 체택합니다. 그렇기에 대중정당이 생겨났고 당원중심의 정치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점점 정당이 카르텔화 되어서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당을 위한 정치가 됐지요. 그렇다면 정치는 무엇인가요? 정당위주의 정치가 이루어지기에 우리는 당을 바라봐야 합니다. 당은 당원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기때문이죠. 이 당원중심의 당을 만들기 위해 문통이 그렇게 노력해왔고 일구었죠. 당원의 일차목표는 당원들의 일치되 목표의 반영입니다. 지금 문통과 민주당에게 대부분의 당원과 지지자들의 요구는 검찰개혁입니다. 문통이 그 개혁을 위한 명분을 잘다져 왔구요. 조국교수님을 민정수석에 임명했구요. 안경환교수님을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어제 자진사퇴 하셨지요. 정치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지금 자한당이 안경환후보자 사퇴건과 조국 민정수석을 엮어 청와대의 잘못이라 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안경환후보자님의 40년전 가사재판 이였구요 청와대에서조차 확인이 불가한 일이였구요. 어떠한 청와대의 책임도 없을뿐더러 안경환후보자의 책으로 더 걸고 넘어졌습니다. 홍준표와 같은 상황이라구요. 하지만 정말로 같은 상황일까요? 그럴일 없죠. 일단 그책은 마초적인 남성상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았죠. 그렇다하여 그 책의 본질이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저들은 작은 도덕적흠을 언론에 특종으로 본질을 호도하여 마치 인사후보에 부적합한 인물로 둔갑시켜 사퇴할 경우 문정부에 큰 잘못이 있는 프레임을 선점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벌써 겪지 않았나요? 강경화 후보자께서 언론에서 특종거리며 오르락내리락할때 엄청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면모를 볼때 더욱 자한당과 그야당들의 모습이 잘드러나죠. 결국 우리나라국회는 국민을 위한 정치따위 내려놓은지 오래였습니다. 비판적인 시각은 지금 가장 우위에 둘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개혁이 얼마나 잘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점입니다. 지금 민주당과 야당의 견제중에 궂이 우리가 상대방의 칼날이 되어줄 필요가 없어요. 야당에서는 어떠한 이유로든 우리를 공격하려 애쓸것인데 무엇하러 문통과 지금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합니까? 우리는 논리적으로 우리를 방어하고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들면됩니다. 제눈에는 비판적지지는 그냥 정치쿨병에 걸린 나르시즘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리는 파레토 최적의상태처럼 이상적인 상태를 바라는것은 현실에서 무리입니다 
출처 내뇌와 주관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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