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왜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지 절대 모르니까... 저런 가시적인 셧다운제만 좋아하지.. 맨날 학원에 쩌든 아이들이 풀 수 있는 곳이라곤 게임뿐... 부모가 같이 놀아줘, 대화를 해줘 그런다고 학교 끝나고 놀라고 해도 놀 친구도 없어, 주말에 놀려고 해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조기축구회가 단지 돈을 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의 운동장을 뻇어.. 아이들이 도대체 어디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나요?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자신의 생활을 보십시요. 아이에겐 공부하고 하면서 자신은 tv를 보며 그저 아이에게 닥달만 하고 있지않은지요? 부디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이는 궁예가 아닙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야 압니다. 아이에게 표현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