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언론 모두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돌아갈 땐 나쁘지 않아요.
지금처럼 개막장이라서 똥치우려고 뽑은 사람에게는 힘을 주는게 맞는데
마치 지금의 정치, 언론이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돌아간다는 듯이 비판적 지지라는
말을 하니깐........모두 어이가 없는 겁니다.
비판적 지지한다고 여당이면 권력집단이라면서 야당, 언론들의 개소리 믿고 지지한 결과가
지난 9년 아니었음?.............어느순간에 이런 똥통같은 구린 세상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었다면
좋게 말해서 적응이고 나쁘게 말하면 세뇌인데...........
비판적 지지라는 좀 있어보이는 용어를 내세우면서 정치적 발언을 하면
좀 뭔가 유식해 보이고 막 우쭐한 기분으로 들어왔다가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욕먹으니깐. 역으로 자신을 비난한 사람을 박사모로 몰아 붙이면서
자신이 옳다고 말하고 싶은~ 자존심은 알겠습니다.
제발 넓게 보고 분위기 파악을 하면.........얼마나 시게가 평화로울지 상상만해도. 지루하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