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남자 입니다.

성격이 너무 소심합니다.

중학생때는 괜찮았는데 고1때부터 성격이 소심해지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결과 엄청 소심해져버렸습니다. 밝은편이였는데! 먼저가서 친해지고!

지금은 정반대 입니다.

제대로된 친구도없고"연락 가끔 오는애들도 있지만 만나기가 그렇네요ㅠㅠ"

이성앞에 있음 더 소심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제나이 또래들이 지나가면 뭔가 날 쳐다보는것같고 욕하는것같고

이쁘면 이쁠수록 자존감이 바닥으로...

 

외모는 가끔가다가 잘생겼다 이목구비 뚜렷하다 남자답게 생겼다 이런 소리 듣지만... 소심하니 말짱도루묵이죠...

 

어떻게하면 이 저주받은 성격을 고칠수있을까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진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