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사 아닌, 다른 보건 업계 종사자인데요..(병원에서 일함, 의사 아님) 약은 약국에서 약사만 취급해야 맞는거 같은데요? 국가에서 약전문가 면허 발급해서 그쪽 전담하라고 해놨는데ㅋㅋㅋ 딴데서 약팔면, 약사 면허가 무의미 해 지지 않겠어요?
운전 쉽다고 , 개나소나 다 한다고 해서 운전면허 없어도 운전하게 냅두는거랑 뭐가 다른가..싶네요.
이런저런 이권다툼도 있지만 현명한 국민이라면, 슈퍼에서 약 팔자고 주장 할 게 아니라 밤에도, 낮에도 약사와 상담할 수 있고, 약을 구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제도를 마련하라고 촉구 하는게 젤 현명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국가에서 정한 인적 자원을 제대로 이용 하자는 거죠.
물론 약사인간들이 제대로 밤에 문 안열고 해서 짱나긴 한데, 제대로 벌금 쎄게 때린다거나 아니면 공공약국(?) 같은 다른 제도를 통해 약사라는 나름 고급인력(?)을 잘 이용해서 운영을 하는게 젤 국민들의 이익을 위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