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 전 너무 승질이 더럽고..싸가지가 없는거같으여
게시물ID : freeboard_1356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원한오징어
추천 : 3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6 13:56:39


전 평범한 일상에선 나름 최대한 예의를 보이고

남에게 피해를 안가게 하려는데.. 오히려 조금 피해 보더라도 피해주는 행동 피하려 하고 헌데 가끔 툭툭 튀어나옵니다. 뜬금없이는 아니고 저를 짜증나게 또는 화나게 할떄여.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어떤 노인이 문에서 담배를 달라하네여. 순간 일어나며 밝게 인사하고 담배 꺼내서 줄라하는데 보니 왜 문에서 그러나 했더니 담배를 들고 있네요.

돈을 바닥에 뿌려 두더군여. 

전 순간 또 꼭지가 돌아버렸습니다... 전 저런사람은 어른이 아닌 개로 보기 시작합니다. 무조건 오래 살았다고 대우해주고 그런게 아닌 성격이라.. 계급사회도 아니고 나이가 계급인가 뭐 ..




저기요 담배 들고 들어오시면 안되요.

그래서 여기 있잖아. 

그래도 담배냄새가 들어오잖아요. 

뭐 어쩌라고 라는듯한 표정 지으며 가져가더군여.



겁나 기분 드러워서 저기요. 하고 계쏙 부르는데 그냥 가길래
진짜 그냥 야!!! 하고 소리질르고 카운터에 나가 문쪽으로 가서 부를라다가 진짜 참고 참아 째려보고 말았는데
이인간이 돌아오더군여.
그리고는 하는소리가 물러달라네요 ㅋㅋ 무슨 지한테 그거 하나 못팔면 장사가 망하는줄 아나
네~ ^^ 쳐 가져가세요. 담배를 바닥에다 툭~ 하고 던지길래 그인간이 뿌려둔 잔돈 안주워둔고 쓰윽~ 밀고 지폐를 똑!!!같이 던져줬습니다.
동전 하나하나 집으며 씨부렁씨부렁 내돈주고 내가피는데 씨부렁씨부렁 거리길래

네~ 그쪽돈 주고 예의있게 피세요. 해줬더니 뭐라 꿍시렁 대는지 들리지도 않더군여. 진심... 욕이 목구녕에서 간질거리는데 하..




어떤 상황이여도 이렇게 화를 내고 욕이나오고 노인에게 반말하고 전 싸가지가 없는거죠??
이놈의 승질 고쳐야할텐데 ..... 하ㅣ미저아ㅣ멎이ㅏㅓㅏ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