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질투심 많은 저도 고민이에요. 남자친구는 길 가다가도 번호따이는 사람인데 제 남자친구한테 번호 물어본 분한테도 화납니다ㅠ 그리고 거의 일년전에 제 남자친구를 좋아했고 이상형이 제 남자친구라던 남자친구 아는 동생이있는데 꾸준히 남자친구한테 연락오고요.. 아는 여자지인과 전화통화를 해도 질투납니다ㅜㅜ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어린건 이런데서 티가 나나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프사를 저랑 찍은사진이나 제 사진을 안 올려놓으면 짜증납니다... 누가보면 여자친구 없는줄 알고 연락할까봐.. 이런건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서운하다고 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