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역사서도 완전한 역사서는 없음.
모든 역사서는 저자에 의해 왜곡, 누락, 부정확, 진실 들이 혼재되어 기록됨.
모든 역사서는 현재에 의해 실과 허가 합리적, 객관적, 상식적으로 해석되어 취사선택되는 것임.
후세에 의해 인용되는 역사서가 모두 완벽해서 인용되는 것이 아님.
어떠한 역사서도 완전하지 못하지만 모든 역사서는 제 나름의 해석의 실마리를 제공함.
만주원류고에는 수많은 누락과 한계에도 불구하고 우리역사를 풀어갈 수 많은 키워드가 숨겨져 있음도 명백함.
옳은 것은 옳은 것으로 그른 것은 그른 것으로 인용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