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바나나
곡물식빵 (일반버터,딸기잼)
두유
블루베리,애플망고 (둘 다 맛없어요...냉동실 비워야해서 생각날 때 마다 먹고있는데, 다신 안살꺼임...)
<점심>
- 오뚜기 콩국수 (소문이 자자한 그것)
- 닭가슴살 구이(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 올리브, 열무김치, 오이
쉐이커에 분말스프를 넣고 물과 쉐낏쉐낏해서 부어주면 아래의 비주얼.
후기 : 먹을만 합니다. 굿굿
<저녁>
- 귀리섞은 쌀밥
- 살치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AI소스+올리고당, 홀그레인 머스타드)
- 시금치 무침
- 새송이 볶음(백종원 중국식 만능소스)
- 올리브
뷔페식으로 담아봤습니다.
설거지할 그릇 적어서 좋네요 ^^
<웜업>
푸쉬업 20회 3세트
풀업10회,10회,7회
<벤치프레스>
빈봉 20회
20키로 15회 2세트
30키로 13회 3세트
40키로 10회
회사 헬스장에는 벤치프레스가 없어서 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해 봤습니다.
<덤벨 프레스>
10키로 2ea 15회 2세트
13키로 2ea 15회 4세트
<인클라인 스미스 프레스>
빈봉 15회
10키로 15회 2세트
15키로 15회 2세트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10키로 2ea 15회 5세트
<체스트 프레스>
40키로 20회
50키로 15회 2세트
45키로 15회 2세트
40키로 20회
<크런치 30회 +레그레이즈 20회 3세트>
<케이블 크로스>
10키로 25회 2세트
15키로 20회 3세트
헬스장 문 닫아서 유산소는 야외에서...
동네 한 바퀴 러닝 20분.
다 뛰고 들어오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 웬 고양이가 있어서 분실고양인가 검색해보고 뭐 좀 먹이느라 늦게 들어왔네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고 애교가 엄청 많더라구요, 부비적 대고 발 베고 눕고, 어깨 위에 올라가고;;
인터넷에서 흔히 보던 키워, 네? 키우라고
상황이 떠올랐지만,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일단 동게에 글 올렸네요.
덕분에 어제 늦게 들어와서 이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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