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병원에 입원했던 징어에요!
이번주말에 운 좋게 외박 외출 허락을 받게되어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침 겸둥이앓이님의 신발 나눔도 도착하여서
이걸 신고 데이트 하러 갈 생각이에요!
겸둥이앓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실물이 훨씬 예쁘고 클레비지가 살짝 보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섹시한 단화였어요!
이자리를 빌어 뷰게에 몇켤레씩이나 귀한 나눔을
진행해주신 겸둥이앓이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예쁜 신발은 우리를 어딘가 좋은 곳으로 데려고 가 준다는데
모두모두 예쁨의 길로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
예쁘고 귀하게 잘 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