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은 삐ㅡ하는 소리가 1분 채 안 되게 들리다가 마는 일시적인 현상이잖아요, 그런게 아니라 방 안에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혼자 있을 때 나는 소리 혹시 아세요? 환청?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누가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게 아니예요. 청력 나이 검사한다고 인터넷에 가끔 주파수 테스트 같은거 올려 놓는 그런 소리 같아요. 말하거나 다른 소리를 듣지 않는 이상 계속 끊임없이 들리고 의식하면 할수록 크게 들려요. 원래 제 본가에서 방에 혼자 있을 때, 자기 전에 들렸었는데 본가가 아닌데도 지금 계속 들리네요. 너무 시끄럽고 끊이지 않고 들려요. 이런 적이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잘 모르겠는데 본가가 아닌데 들린 적은 처음이예요. 그리고 그 전까지는 올해 3월~4월달만 그랬는데 왜 갑자기 또 들리는 지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검색해봐도 제 상황이랑 맞는 게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