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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말하는 협치, 헛소리임을 간단하게 입증
게시물ID : sisa_958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bird★
추천 : 11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8 20:39:16
정당의 목적은 "정권의 획득 및 유지"이므로 경쟁자인 상대 당은 기본적으로 공격 및 타도의 대상이다. 현 야당이 생떼를 쓰며 민주당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협치가 가능한 경우는?
문 대통령이 제안한대로 각 당의 공통 정책/공약을 시행하여 서로 간에 돕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 만들기는 모두가 주장하는 바니 추경을 통과시키는 것을 협치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당의 지지율이 같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야당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받아들이는 경우, 문재인 정부의 뛰어난 소통으로 민주당만 돋보이는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여야 사이에 공통 분모가 없는 상황에서, 야당이 말하는 협치는 문 대통령이 자기들의 요구에 무조건 굴복하라"는 뜻이 된다.
그러니 야당의 협치 운운이 "x소리"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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