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익명"을 요구한 ㄱ당 "고위"관계자는 "그렇잖아도 바닥인 호남 민심이 이번 후보자 낙마껀으로 한층 더 엄혹해졌다. 지역구에 내려가면 칼 맞는거 아니냐는 걱정들이 왕왕 나올 정도"라며 혼란스러운 당내 분위기를 전해왔다.
역시 "익명"을 요구한 ㅈ당 관계자가 전한 ㅈ당 상황은 더 심각하다. 자칫 분당사태로 치달을 분위기라는 것. 이 관계자에 따르면 "ㅈ대표의 불통, 독재에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불만 정도가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 특히 이번 불법유출 자료를 이용한 후보자 자진사퇴 국면엔 당내에서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범죄자와 함께 정치생명을 걸어야하냐는 반대론이 득세하고 있다"며 ㅈ대표의 리더십 문제와 함께 나아가 ㅈ당의 공중분해 가능성까지 언급해 충격을 주고 있다.
...라고 써봤는데 조중동/한경오가 씨부리는 것과 별반 퀄 차이가 안나는 듯...ㅋㅋㅋㅋ
이야~기자란게 이렇게 꿀빠는 직업이었구나 싶다. 변기에 앉아서 힘주는 5분동안 뇌피셜 쓴게 돈 받고 쓰는 기사랑 차이가 안나다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