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도 패션쪽?이라고 생각되서 글써봅니다
게시판이 안맞으면 자삭할게요
맨아래 사진첨부했어요
제가 유전적으로 눈썹이 찐하고 숱도 많습니다
중고딩때는 눈썹만송승헌이라고 남녀친구들 글고선생님까지
다들 그렇게 불렀어요ㅋㅋ...
누나의 권유로 숱도 쳐보고 뽑기도했지만
다시 금방 훅훅 자라나더군요
머리염색하면서 눈썹 염색을 했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풀려버리고
후아 ....
지금은 대학생인데 눈썹때문에 관심받는게 부담되서
머리로 가리고 다닙니다
속닥속닥 (못생겼는데 눈썹때문에 주목되는게 싫어서ㅠㅠ)
쨋뜬 이눈썹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눈썹정리나 뽑기 염색 가리기
방법은 이게 끝인거같구... ㅠㅠ
사진은 씻기전 후ㅋ.ㅋ
아 맞다 그리고 수염도 반나절만에 저리자라서
아침에 깍고 점심때도 깍고 흨흨
털부자 유전자인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