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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덤머리★
추천 : 1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11 13:09:04
일단..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이랑은 거리가 멀었음다
수학시간이면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울렁거리고..
선생님이 집에 전화와서 엄마한테 나눗셈 과외 받은적도 있음 두자릿수 곱셈도 못했음
중학교때... 여전히 공부 하기 싫음 울산에서 서울로 이사 와 학원댕기고 꾸역꾸역 과외도 받고 했는데
수학점수는 오르지 않음 ㅋㅋㅋ 영어는 음.. 본문만 외우면 되는데 그거 싫어서 안했더니 한80점 초반점수 유지 국어는 80점 중반.. 대략 70~85 사이에서 놀았던거 같음.
고등학교 올라오고 1학년때 수업 졸라 열심히 들음 특히 국어 . 근데 문제는 시험기간에 공부를 안함 ㅋㅋㅋ
수업때만 열심히 듣고 ㅋㅋㅋ 첫 시험 66점 ㅋㅋ 국어선생님 지나가다가 OO이 그렇게 공부 안하는줄 몰랐어~~?
이러고 가심 ㅋㅋㅋ 그후로 맨앞자리에서 중간으로 옮김
문 이과 나뉘고 수학점수는 본격적으로 곤두박질 치기 시작함 근데 이상하게 언어, 윤리는 재미있어서
좀 열심히 들음 (언어는 학원에서 문제 풀기 스킬 습득 후 재미있어짐 )
윤리는 음... 걍 재미있었음 근데 모의고사는 늘 85점 정도 언어는 모의고사 2등급 딱 한번 맞아보고 나머진 3등급... 좋아하긴 하는데 열심히는 안했음 언어는 맨날 20~30분 남기고 다 풀었음 ㅋㅋ 검사만 했으면 2등급 안전빵일텐데 그것도하기싫어서 안함
고3. 10월에 미국 온다고 본격적으로 공부 안함 ㅋㅋㅋ 그러다 다음 해 9월에 군대갈라고 한국행
작년9월 전역, 현재? 오유질 ...
나 공부 진짜 못하겠음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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