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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가슴이 갑갑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57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이매려워요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7 03:48:23
야간편돌이입니다.  말하기 창피하지만 20대 막바지 나이라서 직장 구할래도 힘들고...집안일까지 겹쳐 마음이 무겁고 머리도 아픈데... 어그저께 일요일날 외할머니께서 아프셔서 폐렴 초기증세같다며 동네 종합병원에 입원하셧다가 어제 아침에 검사결과 뜻밖의 결과라 좀더 큰 대학병원에 입원하시고 긴급시술하셧답니다. 지금 소식은 일하느냐 가보지못해 결과듣지못하는데 아까 출근전 어머니와 통화하니 어머니가 우셧던 목소리로 오늘 출근잘하고 할머니 지금 중환자실에 계시단 말듣고 출근하였는데 뭐라해야 할지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정말 왜이렇게 괴롭고 힘든일만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오고난뒤 맑게 갤 날을 기다리며 악착같이 살아보고자하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기대서 애기하며 털어 놓은 친구도없고 친구없어도 힘든일 잇어도 혼자 이겨나가곤 했는데 이번엔 너무 힘드네요... 뽐뻐 여러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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