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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깨비에 홀리지 않는다.
게시물ID : humorbest_1357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32
조회수 : 5606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2/26 17:44: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2/26 07:32:29
다만, 신부에게 홀렸다 ㅠ..ㅠ

라이벌이 도깨비라니...

귀요미의 정점을 찍네요.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김고은의 일상을 보는듯한 이느낌 ~_~

지난 글 댓글 써주신분들 덕에 몬스터도 봤습니다.

그냥 지은탁 머리에 꽃꼽고 나온 느낌? ㅋ

은교는 검색해 보니 내용이 좀 그래서 개취에 안맞을거 같아 보류 했습니다. ~_~

지은탁 움짤점 만들어 보려고 했더니 각회마다 주옥같은 장면이 너무 많아 이것도 보류 ㅋ

대체할 배우가 누가 있나 머리로 생각해보니 아무도 생각이 안날정도로 천연덕스런 연기에 푹 정신이 담깁니다...


제 코가 석자인 긴박한 가운데 구박 50% DC에서 45% DC 딜하는 은탁이 ㅠ.ㅡ

배역은 캔딘데 왜이렇게 해맑아?


인물은 다르지만 저도 저 대사 할때 똑같이 웃었다는... 어처구니가... 공유씨 저거 진짜 웃은거 같아요.

출처 지은탁이 뇌수를 점령한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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