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vita) 박앵귀 꽃의장 간단후기
게시물ID : ps_18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앤곰
추천 : 2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0 09:09:15
일단 일반적인 연애게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프린세스메이커와 같은 게임들이 플레이타임이길고

어떠한 능력치를 올려서 조건 달성시에만 해당

엔딩을 보는 것과 달리 이건 그냥 읽기만 하는 게임이에요.

쭉 읽다가 중간중간 선택이 4.5개정도 나오고 한 명의

캐릭터가 끝이 납니다. 매우 간단하죠? 한번 플레이하고

이벤트도 다 채웠어요. 엔딩을 보기 위해서 노가다 할

필요도 없고 적절하게 설레는 부분도 나오네요.







그러다보니... 저는 프메같은 게임을 생각했던지라

1편 내용이 첫장에서 조금 나오고 2편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큰 연관이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하다보니 뭔가 좋기는 한데 앞에 내용이 없는 거 같고

애들이 너무 친한 상태에서 러브이벤트가 나와요.

그래서 읭?? 하고 폭풍검색을 해봤는데 바람의 장(1편)

하신 분들은 중간에 끊긴 느낌이었대요. 아마도

바람의 장 ㅡ 꽃의 장 순으로 플레이해야되나봐요.

영화로 치면 상.하 나눠서 개봉하는 느낌?




박앵귀는 게임보다는 소설에 가까울 거 같아요.

거의 플레이하는 게 없어서 자동으로 돌려놓고 합니다.

성우분들 목소리도 너무 좋고 플레이방식도 독특해서

바람의 장도 구입하려고요. 다만 처음에 용어가 굉장히

생소하고 (신선조.사쵸 등) 용어설명이 세로로 되어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일반적인 대화는 가로여서

괜찮았고 용어 모르겠는건 따로 설명을 볼 수 있는데

연애할땐 중요하지 않아서 그냥 넘겨버렸어요.

계속 하다보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이해됩니다.

이런 연애게임이 정말 없는 편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바람의 장부터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