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들었던 추미애 대표 인터뷰를 다시 한번 들었는데....
대통령과 여당 당대표가 함께 수준과 격이 올라갔네요.
작은 흔들기는 웃어넘기는 여유와 원칙론적인 당당함과 거시적인 안정성 모든 측면에서.대통령은 지난 낙선에서, 추대표는 과거의 과오에서 자신과 당을 성장시킬 경험을 그 몸에 체화시킨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나요.당과 청이 이렇게 든든하게 중심잡고 흔들기를 씩 웃어넘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진짜 좋습니다.시련이 제련의 모루가 맞긴 한가봐요.
이번 정부는 국민들이 고난의 대장간에서 피워낸 아름다운 강철의 꽃입니다.
국민과 정부가 함께 성장하는 성장형 육성 RPG,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