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국 30그릇은 먹은듯한 질문인데요. 하하
언젠가 미래에 잉야잉야를 할때를 상상하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남깁니다.
상상속에서도 피임을 포함시켰는데 구체적이지 않아서 "아 안되겠다 나는 성교육이 좀 더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듬..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질문입니다.
Q: 콘돔 끼고 잉야잉야를 할때 콘돔이 빠지지 않도록 피스톤 운동할때도 항상 한 손으로 콘돔과 저의 장총을 같이 잡고 하나요? 아니면 뺄때만 콘돔이랑 같이 잡아서 빼면 될까요?
만약 아예 안 잡고있으면 질 안에서 자칫하면 쑥 빠져버릴까요..?
Q2: 콘돔 쓸일도 없지만 공부차원에서 집에 갖고 온 적이 있었는데요.
듣기로는 바깥은 윤활유가 발라져있고 안은 안 발라져있다고 하는데 제가 만져봤을때는 그냥 둘다 미끄러운 것 같은데 안,밖 쉽게 구분하는 방법 없을까요?
Q3: 잉야잉야를 분위기상 자연스레 하게 될 수 있잖아요. 거기서 콘돔꺼내면 분위기 깨지는게 많은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이고..
자연스레 분위기 안 깨면서 콘돔을 꺼내서 제안하는 방법? 노하우? 같은건 없나요. 예를 들어서 대화를 하면 어떤식으로 하는지도요!
질문만 보면 구체적인게 꼭 경험자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아 진짜 질문 쓸데없이 구체적이다. 슬프다...하하헤헿ㅎ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