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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0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o★
추천 : 5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0 13:11:39
내가 돈 벌어다주잔아
내가 애 봐줄게
내가 애 낳아주잔아??
내가 애 봐주잔아?
이런문제로 항상 싸웟더랍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해주는게 아니였던거죠
내가 하는거죠..
내가 애 봐줄게가 아니고 애 볼게가 맞죠.
돈벌어다줄게가 아니고 우리 가족생활을위해 돈을 버는것일뿐이죠
이 말 한마디에 서로 앙금이생겼던거고
서로 여유있는사람이 돈을 벌고 애를보고 가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주말에 애들 데리고 나갓다가 하루종일놀다오면
와이프는 그시간에 쉽니당..
그렇게 세번정도 하면 주말에 제가 놀러다닐수도있어요
일찍오는날은 애들이랑 같이놀고 늦게온다고해서 뭐라하지않죠..
그러니까 신기하게 안싸우게되더라구요 ㅎㅎ
제가 이직하면서 쉴수도있고, 대기업들어가면 월급이낮아져서
생활비빵뀨나는건 자기가 알바해서 메꾸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사랑 육아비율을 더 받구요..
암튼 다들행복하게ㅜ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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