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 
그래서 주위에서 하도 예쁘다 여신이다 하니까
자기가 예쁜걸 알고는 자뻑이 너무 심하네요ㅜㅜ
솔직히 진짜 이쁜거 인정하는데 너무 자기입으로
그러니까 제가 다 민망해요ㅜㅜㅜ
막 누가 자기 에쁘다고했다는 등 그런 자랑도 되게 짜증난다는듯 
귀찮다는듯하고ㅜㅜㅜ
이렇게 자기 예쁘다고 다말해놓고 나중에
겸손한척 하려고 자기 너무 못생겼다고......
아오ㅜㅜㅜ그리고 남자들이 자기쳐다본다고..
진짜 듣기가 너무 민망해요
어떻게 하면 줄일까요?
원래 잘났는데 자기가 잘난거 모르는게 최고매력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