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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외교부 장관 내정의 의미*
게시물ID : sisa_959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뚤어질테야
추천 : 17
조회수 : 16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20 20:08:47
유리천장을 깨고 직접 UN에 이력서를 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것 뿐이 아니라
아프리카나 중동같은 내전지역을
누비며 여성과 아이들 약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위해 일해왔고 누구보다 전쟁의 끔찍함을
알며 열심히 진심으로 일해왔기에 
UN직원들도 그녀를 존경하고 
환영하는거 아니겠는가?

 전직 유엔총재들과도
바로 소통할수 있을  인맥과  커리어도 훌륭하고
귀족같이 파티하고 자신들의 리그처럼 외교관이라는
타이틀만 따고 자식을 직원으로 채용하거나 
인맥으로 장난질치고  자국민 보호에는
무관심이고   진짜 실력있는 이들은 
닫기 힘든 외교부들이 
욕먹던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겁니다

게다가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우리나라
국민으로나  여성으로써도 노력해주시고
질질 끌려가던  윤병세같은 인간들하고 
분명히 다른 노선을 가실겁니다 
그러니 일본도 발끈 자유한국당도 ㅂㄷㅂㄷ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카리스마있고 쎈언니같으시지만 
남편과 삼겹살에 술한잔 기울일줄 ㅇㅏ는 
소박함도 있으시고 

희끝한 흰머리마져 당당히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에
 저렇게 나이들어 가고싶고
아이들이 저런분을 롤모델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안목에 놀라고  
주변분들 모두 한분 한분 다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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