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제가 이사하면서 이전설치를 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방문하신 기사님이 설치를 하시면서 장비가 세개여야 하는데 두개밖에 없다면서 분실한거 아니냐고 하시대요.저는 포장이사라 지금 그대로 온거라고했고요 그날은 이사당일이라 정신도없었고 기사분이 절대 저 두대로는 연결이 안된다고 분실신고 처리한다고 하며 두대의 장비(인터넷모뎀,셋톱박스)교체해 설치해주고 갔습니다 공유기 분실신고로 처리되었습니다
이사후 기억을 더듬어보니 작년11월에 품질불만으로 기사님 방문신청때 장비가 교체된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장애건으로 방문한 기사님이 장비가 너무 노후되었다고 셋톱박스와 모뎀을 교체해주시고 가셨거든요
장비값이 청구되었기에 지난 금요일에 콜센터에 전화를 했고 11월 기사방문시에 장비교체건을 이야기 하였지만 기록이 없다합니다 제가 분실한게 맞다네요 기사분에게 확인하고 연락준다기에 알았다 했습니다
오늘 통화결과. 기사는 방문한적없고 제가 방문취소 신청을했답니다 전 귀신을 만난걸까요?ㅋ 그리고 셋톱이나 모뎀이 등록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네요.전 바뀐기계로 반년동안 잘 이용했는데요
자꾸 질질끌길래 그럼 제가2015년 가입했을때 받은 장비들 기기번호(품번) 랑 이전설치할때 회수된 기기들 번호를 대조해보면 되지않냐고 확인을 해달라니 자꾸 회피하고 시간이 걸린다 그러고.뭔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