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론이 한역할을 합니다
두렵긴 하겠지만, 좋은거다, 나쁜거다 이렇게 보도를 하지 않고 눈치를 보며 그냥 이랬다, 저랬다 정도에서 끝나죠
이게 개념이 잘안박혔거나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거나 대충 알고 있는 사람들은 현안이 잘 몰라요 사건만 알지 그 사건이 어떤지..

두번째로 항상 자유한국당 애들은 개싸움을 시킵니다.
이번에도 막말논란이 생겼지만 지금 이 막말논란은 자유한국당 그 당만 그런건데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의 막말로 생각합니다.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나 다 똑같이 정치인, 이럼서 혐오만 증가하게 프레임을 짭니다

세번째로 공약이 다릅니다
자유한국당애들, 땅값 높여주겠다, 부자되게 해주겠다 교묘하게 너만 잘살게 해주겠다 이런게 많습니다
이러니 딴건 모르겠고 저놈 뽑으면 우리동네 재개발 한다 라는 말만 듣고 뽑죠.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일반적인 수준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 차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모두가 같이 잘사는게 아니라 나만 잘살면돼, 이 거지근성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요.
고급차타고 떵떵거리고 싶고 부자집되어서 가정부 두며 살고 싶은 욕심들이 다 자리잡고 있어요
남들이 못하는거 나는 하고싶고 남들과 같아지기보다 더 잘살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사실 매우 많습니다

이게 후진국형 국민성인데, 중국도 마찬가지고,
선진국은 의식주에 대한 국가의 믿음이 있기에, 뭐 사는데 별 지장만 없으면 재산에 개의치 않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런국민들이 많은 나라는 노동을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닌 개인의 행복추구로 생각하며, 여가와 삶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재벌에 대한 동경과 남들보다 더 떵떵거리고 싶은 마음과 사촌 땅사면 배아픈마음, 허세와 과욕등이 아직도 뿌리가 깊습니다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니, 노동을 돈으로 보고 여가나 취미를 사치로 보며, 사람을 볼 때 조건을 보게 되는거죠..

그렇게 돈에 미친 국민들이 이명박을 만들었고, 과거의 가짜 영광에 속은 멍청한 국민들이 박근혜를 만들었고 그들이
지금의 자유한국당을 만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