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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5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ftnbb
추천 : 4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4/14 11:52:09
회사에서 거래처 주문을 받는중이였습니다.
회사 거래처가 비슷한 이름이 몇군데 있어서.
거래처분이 말씀하신 이름을 제가 다시 확인을 했었죠...
'***이시나요?'
라고 말할려고 했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말할려고 했는데...
"***이냐?"
ㅠㅠ
'나요'단어가 혀가 꼬임과 같이 말이 합쳐져버렸어요..
'아차'
잠깐의 정적
"***이시나요?"
제 물음을 정정하긴했습니다만...
그분이 본인이 잘못들으신걸로 착각하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이상하게 특별히 혀가 꼬이는 하루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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