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템파밍에 지쳐 게임불감증이 올 무렵
닼소 고티에디션을 업어왔습니다...
멋모르고 재의 군다를 2트만에 잡고 생각보다 소질있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닼소의 늪에 빠져들게되었지요...
공략집도 봐가며 필드몹과 애증의 관계를 맺고
보스들과 뒹굴었던 지난 시간...
(설리반이랑 영웅 군다가 어렵더라구요... 영웅 군다는 거즌 한시간동안 고생했네요)
어느덧 플탐은 30시간을 향해가고
드디어 무명왕을 만나러 가네요ㅎㅎ
닼소를 처음 알게된게 유튜브에서 게임 스트리머가 무명왕 300트한 하이라이트 동영상이라 그런지 무명왕은 뭔가 엄청난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그래도 고생끝에 깬 성취감을 위해 또 달려봐야겠지요...
결론은 닼소3는 슈우퍼한 갓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