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된 아인데요
어디가 안좋거나 아파서 우는건 아니고, 자다가 씨끄럽거나 옆에 엄마가 없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깨면 자지러 지게 울어요
문제는 그럴때는 아무리 어르고달래도 소용이 없네요
결국 지쳐서 다시잘때까지 계속 웁니다.

물건을 달라고 한다던지, 자길 안으라는 손짓 등 울면서 이런저런 손짓을 하는데요.
그래서 해달라는데로 하면 또 고개를 흔들면서 그게아니라고 또 웁니다.
먹을껄 줘도 안되고, 젖을 물리려고 해도 싫다고 하고 마냥 자지러지게 울기만 하네요

그래서 정신과 가서 좀 물어볼려고 합니다.

혹시 아기가 이러는거 그냥크는 과정에서 있을수 있는 일일 까요? 벌써 여러번 이러는거라 문제있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