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낙마는 채동욱을 찍어낼때와 똑같네요
현상태를 잘 파악한 글인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청와대는 검찰개혁을 위한 트로이카로 조국 민정수석 안경환 법무장관 이석태 검찰총장 체제를
그렸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석태란 분을 검찰총장 내정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정봉주의 정치쇼에서 최강욱 이재화 변호사가 예측한 검찰청장 후보이니셜이 L인점
세월호로 상징되는 지난정권의 적폐청산을 위한 문통의 강력한 의지 표현
안경환의 여러약점에도 불구 법무장관에 내정한 것은 총장의 나이대를 고려한 측면이 있지 않았을까..
암튼 안경환 낙마로 총장인선까지 헝클어진 것은 틀림없습니다..
개혁에 대한 반동세력의 저항이 어마어마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