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가입했슴다! 평소 육아랑, 결혼게시판 자주 보고 있는 유부남징어입니다.
그래서 저도 가입인사로 딸자랑? 한번 해봅니다.
집은 부산, 회사는 서울이라.. 주말마다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얼마전부터 일요일날 올라가려고 짐챙기고 있으면, 딸네미가 아주 시크하게 "아빠 가지마세요" 이럽니다.
"뭐라고?" 라고 물어보면, "아빠 같이 살자요~" 이러네요. 맘이 울컥 ㅠㅠ
그러다 오늘 와이프가 이 동영상을 찍어보내주네요.
아빠보러 가자고 그러네요. 멀어도 갈수있다면서 .. 보면서 또 맘이 찡~ 합니다. 에휴~
얼른 집근처로 발령났으면 좋겠네요.
**뒤에 화장실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ㅠㅠ 못본척 해주세용
주말부부하시는 유부징어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