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술한잔하다가 혼자 울적해져서 올립니다.
오늘 제가 면접이 떨어져서 울적한 마음에 친구들과 친킨에 소주 한잔을 하면서 예기를 했는데...
제가 알바경험이 짧은게아니라.... 식당 방학별로 3개월 군대 다녀온후 복학전 6개월정도 식당에서 일을 했었어요.
그걸 이력서에 넣는다고 해서 그게 오히려 더 오래 했으니깐 추가점수사 있을거라던 해줬던 친구가
다른 4년제 나온 친구한테는 알바가 직장에서 무슨 경험이냐고 그시간에 공부 안하고 왜 알바를 했냐고 하면 얼쩔거냐고 말을
하길레 제가 알바도 좋은 경험아니냐고, 알바가 오히려 사회에 있어서 그런 선후배 관계를알고, 그게 더 좋은거 아니냐고 하는 예기를
했더니, 2년제랑 4년제랑은 틀리다고, 너는 전문대라서 그런게 먹히겠지만, 우리 그런게 아니라고 하는 친구를 보면서,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가 이제 24살 밖에 안됬는데,,,,
2년제,,,,네 솔직히 저 정석 딸리고 하고 해서 온 대학인데,,,,,
저 아닌 다른 2년제 친구들 보면 오히려 더 열정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애들이 많은데,,,,,
2년제냐 4년제냐라는 말은 정말 친한 친구한테 들으니,,,,울적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 친구들 조차 이런 차이를 두고 예기를 하는데.....
2년제라는게,,,,,,,차라리 이렇게 차이 낼거면,,,,,,,
2년제를 없에고 4년제 대학만 만드시는게,
그럼 학기중 알바하면사 까지 일하는 사람들에 노력이 더 보일텐데.....
아님 단기일을 더 많은 직장에서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
2년제 나와도 더 좋은 직장 구할수 있고 ,
대학안나와도, 더좋은 직장 구할수 있는 건데,
친구들 끼리도 이런 예기나오는 거 자체가 이미 우리는 4년재 나오는 거 자체가
꿈과 재능일 걸까요 ?
이런 생각을 말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일까요 ?
한쪽눈만 감고, 한 세상을 보는 것보단,,,,,,
두눈을 다뜨고 양쪽에 모든 세상을 보는게 ,,,,,,,
더 좋은 세상이 되는걸 왜 모를까요,,,,,,,,,
그냥,,,,,,, 혼자 썰 풀어 봅니다......
답답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