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촌에서 '꽁술'이라는 세계맥주집을 운영중인 안민우라고 합니다.
한때 모 웹툰 사이트에서 연재를 하다가
지금 가게를 운영하게 되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여전히 그림이 그리고 싶어 다시금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리는 손님들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작업해 보고자 하는데요.
본 글을 보신 분들께서 혹시 좋은 사연이 있으시면
제 매일이나 페북 메신저로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지금 프롤로그 삼아 만든 것처럼
흥미를 위해 때로는 19금 내용이 포함 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뼈대는 독자와의 '공감' 입니다.
좋은 사연을 보내 주신분들께는
저희 가게에서 대접해드리는 것으로 꼭 사례 하겠습니다.
사연은 일상에서 벌어진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ex. 가족, 친구, 연인, 군대나 직장동료 등과 있었던 감동적이거나 재밌었던 이야기들)
그럼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