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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2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콕★
추천 : 4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1 21:46:19
몇년 전 이야기입니다. 테러때문에 한창 세상이 시끄러울 시절이였죠. 사업차 해외로의 출장이 잦습니다. 물론 이코노미석타구요. 갑자기 사우디에서 왔음직한 청년이 와아다아안! 이라 외치며 총을 꺼내더군요. 그래서 승객들은 비상구쪽으로 모두 대피를 했습니다. 두려움에 덜덜떨고있는데 저도 모르게 뿌웅 방구를 껴버렸습니다. 주변 외국인들의 인상이 아주썩더군요. 미안한 나머지 웃으며 말했습니다.
스미마센 스미마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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