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심심할때 눈팅하는 앱들입니다. 

이런걸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한다더군요.

첨에 큐레이션이 무엇인지 몰라 뒤적뒤적 해봤습니다.

한마디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기계가 분류해주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해준다고 생각 하면 쉽습니다.

그만큼 쓸데없는 정보들은 줄어드니 무엇을 찾는다 해도 쉽게 찾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겠죠?

아래의 어플들은 그 큐레이션에 기반이 되는 어플들 입니다.

아주아주~ 유용하고 재미있어요!!

1. Vingle

요즘 빙글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신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키워드 중심으로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금방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Lookie

루키도 어찌보면 위의 빙글과 비슷하지만, 이건 패션에만 특화 되어있어요.

그래서 전 패션을 볼때는 빙글보다는 루키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 스타일을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ㅎ

아무래도 패션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패션에 관심 있는분들이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3. beat

비트는 음악에 중점을 둔 서비스 입니다.

친구들의 음악리스트들을 들을수 있고, 제가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또 들을수 있죠

매주 발표되는 Top 100도 좋지만, 나의 취향과 비슷한 사람들이 선곡해 놓은 노래는

최근 유행을 떠나 옛날 명곡들도 접할 수 있고 훨씬 감성적이겠죠? ^^;

p.s : 나중에 또 좋은 어플들 있으면 소개 시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