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구 “독일서 최순실 은닉재산 고구마줄기처럼 계속 나와…뿌리는 박정희”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안민석 의원 본인의 저서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추측한 현재 최순실 일가의 자산의 뿌리가,

1. 박정희가 떼먹은 (현재가치)수백조원의 은닉자산을 홍세표(육영수 언니 육인순의 장남)가 관리 하고 있었음.

(참고로 영국의 '택스 저스티스 네트워크'[조세피난처 반대운동단체]가 공개한 스위스의 '보물섬'에서 한국 쪽 도피자금은 1970년부터 2010년까지 약 888조원 정도라 함)

2. 박정희가 죽고나서 홍세표를 통해 박근혜에게로 돈이 넘어감.

3. 이 돈을 박근혜가 최태원에게 관리를 맡기고 공유.

4. 최태원이 (독살 의혹으로) 죽고난 뒤 그의 딸 최순실이 관리하게 됨.

원래라면 나라 안에서 돌아야 할 수백조원대의 돈이 누구네들의 독점으로 고인 물에 갇혀있는데도 나라경제가 돌아가는게 기적이네요..

열일하는 안민석에게 모두 관심과 응원으로 목소리 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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