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고백을 거절당한뒤에도
친구로남아 웃는모습만 봐도 좋고
같이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고
일상적인 대화만 해도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
이친구는 저를 남사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하고...
아니 친오빠라고 부르기를 망설이지 않는 그녀
마음을 접어야 한다는걸 아는데 마음을 접어야지 하고나면 저도모르게 웃으며 대화를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만약 이대로가다가 다른남자를 만나게된다면 제가 받을 상처가 너무도 클거같아서 그게 무서워서 마음을 접으려고하는데
뭘 어떻게해야 접을수있을까요?
직장이 같아서 매일은 아니지만 마주칠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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