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시스템 나오기전에 좀더 잼나게 했었는데.. 어느샌가 정복자 랩업의 노예가 되어 있네요.
이제 곧 100랩이 다 되어가는데,
확팩의 정복자랩 공유로 인해 더욱더 랩업에 미친듯합니다. ㅠㅠ
어제는 골드 탈탈 털어서 레오릭반지도 구입해서 착용하고 있네요.
현재는 꽁설케릭 장비 정리중이구요..몇몇탬들은 좀 싸게 내놔서 그런지 순삭이네요..
3월이면 아직 4달이나 남았는데..미리 처분하고 있어요. 최소한의 사냥할 아이탬만 남겨놓고 말이죠..
어제는 게임비 내려고 했더만, 게임방 사장님이...
야..너 마일리지 포인트가 3만점(3만원)이 넘게 있네...
적립금%로 따지면...도데체 얼마나 한거냐 ㅠㅠ
작년 디아3 출시 당일부터 담배피면서 하려고 게임방에서 시작했는데...
난 어느새 VIP로 되어있고... (참고로 상위 10명이내에 있는...)
그렇다고 백수는 아닙니다.
어엿한 가장이고, 직장도 멀쩡히 있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일할때는 절대 게임안함/하루종일 디게창 열려있다는건 함정 ㅋ)
디아블로는 제게 그런거 같아요..
취미생활이자, 스트레스 해소이자, 놀이터 같은곳?
글쓰다가 옆길로 ... 허허..
저 개인적으로 보면 확팩이좀 빨리 나왔으면하는 바램이구요.
좀더 마법사 같은 플레이 하면서 잼나게 놀았으면 하네요.
123 123 얼리고 얼리고...물론 몰이팟에 빠른 랩업은 좋으나...
슬슬 질리고, 그러네요 ^^
확팩 나올때까지는 별일없이 그냥 주구장창 정복자노예로 살다가..
해방이 되었으면 하네요 ^^
요즘 체널에 신규 및 복귀유저분이 많고 활기차고 발기차고(??)해서 좋아요.
오늘도 저랑 한소몰이하지 않으실래예?
p/s
어제는 소몰이 최초로 한방에서 전설 13개 먹었네요..다 유황이지만..기둥이 슝슝~~
제일 반가운 사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