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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러니 당하는거요. 이런거 함 해봅시다.
게시물ID : sisa_960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2 13:55:44
저들이 협치라는 키워드를 물고 늘어져서 청와대의 항복을 받아내려고 하듯이
우리가 일관된 키워드를 사용해서 프레임을 만들어가야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거대 적폐를 청산중인거죠.
여기서 키워드는 '적폐'가 아니라 '거대'입니다.

거대한 적폐는 검찰, 사법부, 군, 재벌, 최순실503부역세력, 언론, 사학등 대한민국을 이지경으로 만든 
거대한 권력을 말합니다. 책에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쓰거나 위장전입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ㅏ.

이 거대적폐의 청산에 해당 조직이 반발 것은 모두 조직 이기주의, 조직 패권주의 입니다.

이들이 청와대와 여당의 작은 잘못을 들춰서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은 
거대 적폐들이 언론과 결탁한 조직적 저항입니다.

야당이 탄핵이전에 구성된 의석을 가지고 국회일정에 혼란을 가져오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과 청와대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생떼이며 국적 발목잡기 입니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국민에의해 탄핵되었고
대통령을 만든 세력인 자유당 역시 탄핵되었어야할 적폐입니다.
단지 국회의원의 탄핵은 법적 절차가 없었기때문에 살아남았을 뿐입니다.

민주당 역시 국민의 뜻에 어긋나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은 총선에서 야당만 심판하지 않습니다.
지금 침묵을 지키는 의원, 이적 행위를 하는 의원들은 경선을 통한 당원권 행사나 공천 퇴출운동등으로 심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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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청와대와 여당을 들쑤실때 '거대 적폐'라는 말 하나면 
야당 vs 청와대,여당의 구도가
자유당 vs 청와대, 여당, 바른, 국민 으로 바뀌죠.

언론에 대해서는 '언론과 적폐가 결탁' 했다는 용어만 사용되도 저들은 뭔가 변명을 하게 될 것이구요.

야당의 난리부르스는 '생떼', '망국적' 발목잡기로 똥물을 퍼부어야합니다.
자유당에는 503과의 연관관계를 끊임없이 반복해주어야합니다. 

민주당을 한 세력으로 보지 않고 여차하면 한쪽을 날릴 수도 있다는 '총선 경선 심판, 공천 퇴출운동'을 
반복해서 민주당이 정신차려서 선비짓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저들도 키워드 단어가 주는 스트레스를 좀 받아야하지 않겠습니다.

출처 내 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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