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된다팩 후기
게시물ID : beauty_113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챠씨
추천 : 6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2 13:59:11
촉촉하게 된다 써봤어요. 가격은  1+1해서 두장에 3,000원.

된다님이 포장에 신경 쓰셨다더니 뜯기 편하네요. 이때까지 써본 팩 중에서 제일 포장 뜯기 쉬운건 디어패커였는데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팩은 가로 8센치쯤 되는게 4장 들어있고요, 크다했는데 진짜 큽니다. 어릴때 자주 머리가 옷에 안들어가고 지금도 가끔 걸려서 옷을 못살정도로 머리가 큰데 팩이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재질은 도톰하지만 손톱에 걸려도 찢어지지 않게 질깁니다. 좀 특이해요.

시간 없으면 5분, 여유있으면 10분 하라 써있어 10분해봤어요. 효과는 딱 스킨팩정도의 효과고 쿨링감 좋네요. 여름에 열올랐을때 하면 좋겠습니다.

장점은 크기와 편리함과 즉각적인 수분감이고 단점은 역시 크기와 가격입니다. 4장 중 한장 정도는 반으로 잘라서 나오는게 좋을거 같은게 양 볼과 이마에 올리고 남은 한장은 코나 턱에 올리기 힘들어요. 코에 올리면 시야가 차단되고 턱에 올리면 떨어져요. 절반으로 자르면 코랑 턱 둘다 올릴 수 있을거 같으니 다음에 해볼땐 한번 잘라서 써보죠.
가격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실거 같은데 1+1이면 사도 괜찮지만 행사 아닐때면 그냥 만들어 쓰지 사서 써야하나 싶습니다.

제가 느낄땐 5점 만점에 4.5점. 에센스 특유의 미끌거림이 아닌 점과 떼어낸 팩으로 얼굴 한번 닦을때의 촉촉함이 맘에 들었어요. 전 1+1 끝나기 전에 더 사서 쟁여놓으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