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라는 자체에 혐오감이 있거나 그런 분들은
일상의 어떤 상황에 대해 '전쟁'이라는 표현을 잘 안 씁니다.
그런데 개신교분들은 전쟁이란 걸 참 좋아해요.
걸핏하면 전쟁이래요.
아래 데스몬드a님도 '영적 전쟁'이라네요?
영도 총칼 들고 상대방 피 뿌리고 살 도려내며 전쟁하는 거 좋아하나보네요?
개신교의 영들은 그렇게 포악하고 잔인한 걸 좋아하나 보네요?
'악마 이야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책은 교황청에서 심각하게 생각했던 책이기도 하죠.
거기서 보면
진정한 종말의 마지막 순간은 루시퍼가 회개하고 하느님에게로 돌아가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천국은 가득 차 있고 지옥은 텅 비어 있다.
이것이 신이 원하는 종말의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왕 종교인이 되려면 저 정도의 레벨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개신교신자분들,
루시퍼도 끌어안아 주실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