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직장 동료들이랑 걸어다니고 있는데

요새 예전에 비해서 20-30대 분들도 양산 많이 쓰고 다니잖아요. 그래서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외국에서 살다 온 동료가 양산 너무 유난떠는 것 같다고, 외국에서 양산쓰면 아마 다 쳐다볼거라고 말하더군요.

ㅠㅠ....아니 왜 자외선 차단하는게 뭐가 어때서!!!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본인이 쓰고 싶으면 쓰는거죠 뭐 이러고 말았네요..

저는 굴하지 않고 양산 맘껏 쓰고 다닐겁니다 흥

다들 주변 시선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거 다하는 뷰징어 되자는 의미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