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는 없지만 회사포터로 출퇴근하고 빚은 2000만원정도 가끔 (이라쓰고 자주) 만나 술먹는 몇몇 사람들 내가 ~~한것만 아니였으면... 하고 후회하는 나날들 신용등급은 낮은수준 그래도 괜찮다며 이야기하는 와이프 아직 식도 못올렸지만... 싸우고있는 친지들... 사이좋지못한 가족들 가끔 놀러가거나 술한잔 먹는게 낙인나날 세들어 사는 집 마당 내 방 앞에 앉아 담배피우고 일하는 도중에 웃대나 오유보면서 낄낄대고 뭐 그런 정도의 나날들 성공이란게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연히 열심히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 하는 환상... 참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에쿠스 체어맨 끌고다니는 한량들 보며 나도 저렇게 되겠지 젊었을때 일하고 늙어서 놀자며 자위하는 그런나날들 내가 한심한건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