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달님의 지지율

막상 까보면 별 문제 없지만 끊임없이 인사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과 야당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 몇몇 사람들

야당의 발목잡기에 지쳐서 같이 포기해버리는 일부 지지자들

이와중에 일개 행정관 떡밥하나 덥썩 물고 지랄발광하느라 더 중요한걸 놓쳐버린  일부 여당 의원들 

벌써 이렇게 댐에 구멍이 났는데 아직 총선은 3년후 3년이면 댐이 무너져도 100번은 무너질 시간

자유당을 비롯한 야당이 일반 국민들 보다 멍청해서 저런행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이야 야당이 온갖 조롱을 다 당하고 있지만 그들은 더 더러운 세계에서도 살아남은 사회지도층 엘리트 였다는걸 잊어서는 안됨

정치계에서 3년이면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몇번을 쓰고도 남을 만큼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시간임

이제 겨우 한달반 지났을 뿐인데 벌써 이러면 에휴 진짜 오소리짓 하기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