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심하게 입털던 놈이 30일 채금 먹으셨습니다. ^오^
- 그때의 상황
조합은 가물가물하지만 전 까미유였고 적팀에 5원이었습니다. 입털던 2인팟은 샬럿,디아나였음.
그 중 디아나(위 스샷에 30일 채금 먹은 주인공)가 입 신불나게 터셨구요.
어.. 왜 싸우게 됐냐면.. 좀 어처구니없어요.
샬럿이 자꾸 물쿠 키는 모션에 증발하길래 '님, 어차피 그쪽 5원이라 물쿠의미없음'이라고 말했더니
샬럿이 '앨리셔 엔프에 안넘어질라고 쓴다.(????)' 이러더군요. 그때 당시 아군 미쉘도 어이없어서 같이 아니라고했는데
[앨리셔가 바보 아닌이상 물쿠 킨 샬럿에게 엔프를 쓸리가.. -_- 그리고 자꾸 물쿠키는 모션에 별똥별+원거리로 산화되던데??]
뜬끔없이 디아나가 저보고 쌍욕을 합니다. 샬럿에게 알려주는데 디아나가 자꾸 버럭버럭해요.
말하다가 문득 '너님들 2인팟임?' 했더니 그 2인팟은 'ㅇㅇ'로 답변하고 그 이후론 입에 담기도 힘들정도의 채팅으로 공격하더군요.
요즘 사이퍼즈가 일을 잘하잖아요? 최근에 현금거래 칼같이 정지 맥였던데 그래서 그냥 상종 안하고 둘 다 차단후 신고 맥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우편 날라왔네요. ^^ 입을 얼마나 터셨으면 3일도 안되서 날라온건지..
넘 꼬셔서 귓으로 30일 채금 ㅊㅋ 개꼬시닼ㅋㅋ하고 보낸후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귓답변으로 또 욕을 하던데 어차피 재접후 지옥되는거니 사이다의 청량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 마무리는 어떻게하지.
주말에도 일 열심히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이퍼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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