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파 났음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나치 유사한 문장과 컬러의 패션완장을 차고 나왔다는 자체로의 문제인식 불감의 문제
(한글날 휴일제외해지고 역사가 천대받는 한국문화가 불러온 인식 문제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부차적인 문제인
지는 나름대로 패션이라고 입었더니 악플이 졸라많이 달려서 개빡쳐서 답글달아놓은 문제
(악플에 관해선 이외수조차 진흙창 신세, 본인의 의도가 어쨌건간에)

그리고 그 두가지를 싸잡아 두고 혼전하느라 중구난방
(윗 두가지가 잘 어울리게 해준 양념장같은 패턴)

무관심할땐 무관심하다가 공중파타서 뭐라고 하는 거 같음. 
평소에 역사인식 문제지만, 어디 요즘세상에 역사모른다고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