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싸움의 기술..
게시물ID : sisa_960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쉬
추천 : 2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3 00:03:30
탁현민이고, 민주노총이고, 한경오등 진보언론이고 다 제쳐두고..
메갈이든, 페미든, 비판적지지든, 믿고 무조건 지지든간에

싸움을 할라치면 기를 분산해선 안됩니다.

거대한 적 앞에 나머지 것들은 뒤로 미루는게 현명하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죠?
문재인 정부 누가 만들었습니까?
국민들 중 문재인지지자들이 중심에서 앞장서고, 일부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국민도 문재인을 찍어줬을 겁니다.

5명 후보자 중에 40%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탄생했어요.
사실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이젠 지지율 80%입니다.
더구나 전국 골고루 지지를 받은 후보자는 문재인이 유일하죠.

가장 이기기 힘든 적이고, 가장 몰아내야 할, 적 누굽니까?
적폐들 누굽니까?
그 적폐들 청산해야 한다.에는 
맨위의 사항들에 이견을 보이는 국민들도 
이것만큼은 다 공통되게 동의할겁니다.

하나의 목적은 같아요.

이기는 싸움.. 해야지요.
시민혁명후 박정희 18년 정권, 노태우 정권.. 
근데 이번엔 막았습니다.
정권교체 성공했어요. 
과정중에  맘 상한일도 있었으나 
결국에는
하나로 뭉쳤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역사의 반복되는 수레바퀴에 
이번엔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우리가 이뤄냈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로 모아서 집중해야죠.
반대색만 아니면 우리편으로 끌어모아서라도
이겨야죠. 시민이요.

노무현, 문재인을 우리가 왜 좋아했게요?
그들은 왜. 더 극좌파는 놔두고  
노무현, 문재인을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 걸까요? 

'권력' 때문입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무시무시하고 교활한 몇백년 기득권과  맞서며
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을 빼앗아 국민에게 되돌려 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리의 적은 "자한당" 과 "조중동"을 타깃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게 옳바른 순서죠.
같이 하자고요?
그러다 집니다 또..
저들이 만만해 보이세요? 아시잖아요.

우리끼리 싸우는 거 자중합시다.
뭣보다.. 문재인 정부 탄생에 앞장서고, 대다수 깨어있는 시민들로 형성된 문지지자들은 자한당처럼 완전 다른색이 아니라면  좀 더 포옹과 아량으로 세련되게 끌어 안으며,  문재인이  그랬던것처럼 맏이로써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

속이 타들어가도. 분노가 치밀어올라도. 사리 한다발이어도.
우리가 맏이입니다. 이 정부 탄생에 주역입니다.. 
소위 입진보와 중도.. 
적으로 두지말고.. 
일단 
자한당과 조중동부터 청산합시다.

이기려면 그리 해야합니다.
그들은 쉽게 무너질 조직이 아니에요.

그들외에도 다른 적을 많이 만들어봤자.. 
자한당과 수구꼴통 세력만 좋아합니다.
그들에겐 힘 안 들이고 이기는 길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었습니다.

자한당과 조중동부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