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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asimodo★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3 11:34:41
모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다가, 앞의 환자들이 다른 언어로 메스암페타민 복용 사실을 이야기하고 대화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그 나라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잘못 들었을 가능성은 없고, 사용된 단어도 명백히 마약 관련 대화였습니다.
그래서 간호사한테 일단 이런 사실이 있었다, 정도만 말하고 잊어버렸는데, 이게 그래도 되는 사안인지 갑자기 걱정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간호사-의사를 걸쳐서 신고가 이루어졌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텐데, 아직까지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요.
제가 따로 신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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