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살 말티즈 아가 키우고있어요 저희 집 애기가 참 잘 짖는데요.... 집에 가족들 있을 땐 잘 안짖는데 가족들 다 외출하고나면 짧게는 30분. 길게는 수시간동안 짖는다네요ㅜ 이거때문에 몇년전부터 항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있어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외출할땐 짖으면 약간의 전기충격이 오는 전기목줄을 채워두고 나갔는데 이제 적응이 된건지 전기목줄을 채워나도 짖는다고 하네요.. 약이 없는것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어제도 장문의 글이 쓰여져 현관문에 붙어있더라구요 더이상 다른 이웃분들 스트레스를 모른채 할 수만은 없으니 또다른 조취를 취해야하는데 동물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성대결절수술 외엔 방법이 없다하네요 애견인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성대결절수술이 금액이 어떻든간에,. 비록 동물이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아가의 목소리를 강제로 없애다는게 쉽지않은 선택이라는것을요 정말 이 방법 뿐이없는것인지.. 엄마는 내일 당장이라도 누가 칼들고 위협할까 무서우시다며 내일이라도 바로 수술하시려 해요 일단 제가 좀 있어보라고.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고 하고 평소 애용하는 오유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가족들 외출 후에 안짖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